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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으로 간단하게 위암 예방을 위한 위 건강을 체크해보세요.

예방 가능한 암 위암,
위축성 위염을 진단하고 추적관리하면 위암 위험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Helicobacter pylori

Pepsinogen I · II

Gastrin-17

우리는 위가 보내는 이상신호를
잘 감지하고 있을까요?

위 바이오마커는 위가 보내는 건강 상태 시그널입니다.
위에서 보내는 이상 시그널을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손 위에 위 그래픽 사진

What we do

위암 발생률 세계 1위,
위암 예방이 필요합니다.

지난 20년동안 시행된 위내시경은 이미 진행된 위암을 발견하는데
유용하지만 위암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는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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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e work

위 건강을 어떤 검사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위암 확인을 위한 내시경검사, 위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GastroPanel® 세트검사로
매년 위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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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위암 예방과 유전질환 진단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24차 한남학술대회가 ‘미래의학의 초석’을 주제로 지난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위 혈액검사를 통한 위암 예방 및 조기 진단 전략과 임상용 엑솜 시퀀싱 검사의 유용성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부천 더 만족 내과의 안용환 원장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과 위축성 위염을 비침습적으로 진단하는 개스트로패널 혈액 검사를 소개했다. 그는 기존 내시경 검사와 함께 이 새로운 검진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을 제안하면서, 헬리코박터균 감염 관리에 맞춘 위암 선별 방법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의 위암 국가 검진 프로그램은 내시경 검사에 의존하고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위 바이오마커 혈액검사를 국가 검진에 도입하여 위암 위험도를 더 정확하게 평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렇게 선별된 고위험군에게 내시경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위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톨릭의대 김명신 교수는 중증도가 높은 희귀 유전질환 검사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복합 유전 질환의 경우, 유전자의 여러 부분을 분석하는 고난도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신경 섬유종증과 같은 복잡한 유전 질환에서는 DNA 유전자 검사만으로는 불충분할 수 있어, RNA 유전자 차원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또한 국내 최초로 아메드 신드롬을 임상용 엑솜 시퀀싱 기술로 진단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 신드롬은 자폐성 지적 장애, 간질, 신체 이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유전질환으로, 이 사례는 다중 유전자 변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로서 임상용 엑솜 시퀀싱의 유용성을 입증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다우바이오메디카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미래 의학의 발전 방향이 제시됐으며, 비침습적 검사와 유전자 분석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될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위 바이오마커 혈액검사처럼 급여 항목으로 바로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검사들이 소개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출처 : 의사신문(http://www.doctorstimes.com)

    시계 아이콘2024-10-15

  • 다우보도자료 이미지(0).jpg

    “위내시경 중심의 검진체계, ‘혈액 검사’로 보완해야”

    대한검진의학회가 지난 29일 SC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서는 고령화와 고소득화 등 사회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위 검진프로그램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임병훈 임내과의원 원장은 검진기관 업그레이드 강연에서 혈액으로 위 건강을 확인하는 위 건강 바이오마커 검사가 내시경 위주의 위 검진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최신 검사로 언급했다. 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신의료기술에 관심을 갖고 이를 검진에 적절히 적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골자로 위 건강 바이오마커 패널 검사 대상자를 ▲40세 이상 위암 고위험군이지만 내시경 검진을 받지 않고 있는 사람 ▲2년마다 내시경을 받고 있는 사람은 격년 혈액 검사로 보완 ▲20~30대 위암 저위험군 ▲기 진단된 위축성 위염 환자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은 환자 등 총 4가지로 구분해 설명했다. 위내시경의 경우 위암을 조기 발견하는 데 의미가 있지만 위 건강 바이오마커 검사는 위암이 되기 전 위 상태를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즉 위내시경은 시행된 지난 20년간 위암 조기 발견에 기여했지만 위암 발생률 자체는 줄이지 못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검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는 위암 전구단계인 위축성 위염으로 진단된 환자군을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하고 예방적 치료를 권고한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의 치료 지침과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20~30대 젊은 세대는 그동안 다른 검사 대안이 없어 일괄적으로 내시경을 받았지만 위 건강 바이오마커 패널 검사가 있는 만큼 혈액 검사 후 제균 치료 등을 시행하면 위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다우바이오메디카는 “위 건강 바이오마커 패널 검사는 위축성 위염 환자의 위험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위염 프로파일링 검사로 불린다”며 “이 때문에 위암이 되기 전 위 건강을 파악해야 한다는 현재의 검진 패러다임과 결이 같으며 위 건강을 통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owBiomedica, a leading company in 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s, explained, "The gastric health biomarker panel test, also known as the Gastritis Profiling Test, can help assess the risk in patients with atrophic gastritis." They added, "This aligns with the current screening paradigm, which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monitoring gastric health before it progresses to gastric cancer. It is a valuable tool for comprehensively assessing overall gastric health." 기사원문: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94

    시계 아이콘2024-10-15

  • 다우 혈액검사 이미지.jpg

    혈액 검사로 위암-혈액암 등 조기 판단하세요

    더위가 가시면서 상반기와 휴가철에 미처 건강검진을 하지 못한 수검자들이 몰리는 이른바 건강검진 시즌이 다가왔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은 기본 신체 상태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주요 질환의 위험 요인을 확인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가 고소득,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생애주기별 맞춤 검진에 따른 프리미엄 검진 항목이 새롭게 도입되고 있다. 특히 혈액검사는 간편하고 정밀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프리미엄 검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위암은 하루아침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구 단계인 위축성위염으로부터 서서히 진행되는 암이다. 진행 속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위축성위염의 위험도를 평가해 관리하고 제균 치료를 시행하면 위암을 5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위축성위염 환자가 전 국민의 약 40%에 달할 정도로 많은데 현재는 증상이 없는 한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 집단인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는 위축성위염 환자에 대해 위험도를 평가하고 헬리코박터 검사를 해 제균 치료를 하도록 권고한다. 위염 프로파일링 검사는 위에서 나오는 바이오마커 4종을 혈액으로 확인하는 검사다. 4가지 수치를 통합 분석해 위 건강 전체를 프로파일링한다. 치료가 필요한 질병 단계 위염인지, 추적 관리만 필요한 질병 전 단계인지 확인해 개인 맞춤 위염 관리를 할 수 있다. 다발골수종(MM)은 50세 이상에게서 빈발하는 혈액암으로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노화 현상과 비슷해 진단되지 못한 채 병원을 3곳 이상 전전하다가 말기에 이르러서야 진단되곤 한다. 뼈 통증, 빈혈, 신 손상 등의 증상을 보여 조기 진단이 어렵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발골수종 혈액검사는 혈액 내의 카파, 람다 항체 수치를 분석해 다발골수종과 그 전 단계 질병인 MGUS(의미 불명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혈증)를 진단한다. MGUS 단계에서 진단되면 다발골수종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어 유용하다.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다우바이오메디카 관계자는 “혈액검사는 간단하지만 신체 전반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특히 최근에는 질병 전 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고성능 혈액검사로 질병 예방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건강검진의 추세가 조기 진단에서 예방으로 넘어가고 있어 건강검진 시 질병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항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A representative from DowBiomedica, a leading company in 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s, stated, "While blood tests are simple, they are extremely useful for assessing the overall health of the body. In particular, recent advancements in high-performance blood tests allow for the detection of pre-disease stages, making disease prevention a possibility," adding, "As the trend in health check-ups shifts from early diagnosis to prevention, it is advisable to consider tests that can help prevent disease progression during routine health examinations." 기사 원문: https://www.donga.com/news/Health/article/all/20240910/130013965/2

    시계 아이콘2024-10-15

  • 이대목동 검진센터장님 사진 - 복사본.jpg

    위암 예방 효과 높이려면 혈액검사 통한 맞춤 관리 이뤄져야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 고위험국이다. 지난 20여 년간 국가 암검진 사업에 따라 40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위내시경을 시행해왔다. 그 결과 조기 위암 발견이 크게 증가했고, 위암 사망률이 감소했다. 하지만 위암 발생자 수와 신규 위암 환자 발생률(조발생률)은 2021년 기준 2만9000여 명, 인구 10만 명당 57.2명에 달했다. 20년 전과 비교할 때 크게 줄지 않은 수치다. 보건복지부는 제4차 암 관리 종합계획(2021~2025)에서 강력한 위암 위험요인인 헬리코박터균을 조기 제거해 위암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헬리코박터균 조기치료를 강화하며 급여를 확대하고, 나아가 헬리코박터균 선별검사를 국가 암 검진 사업에 도입하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위암 발생률에 있어 H. pylori 양성 위축성 위염은 H. pylori 양성이면서 위축성 위염이 없는 경우보다 4.9배, H. pylori 음성이면서 위축성 위염이 없는 경우에 비해 14.5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장상피 화생의 위험성은 더욱 높다. H. pylori 양성 장상피 화생은 H. pylori 양성이면서 장상피 화생이 없는 경우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6.4배에서 10.9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 화생이 위암의 중요한 전암성 병변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여러 연구에서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 화생 발생 전에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함으로써 위암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한다. 따라서 위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엔 제균 요법을 시행하는 게 좋다. 보통 위축성 위염은 20대 말, 장상피 화생은 30대 초반부터 나타난다. 위축성 위염의 진단은 조직검사를 통한 진단이 위암과의 관련성을 평가하는 데 가장 정확하다. 이를 위해 조직검사는 적어도 5개 부위, 많게는 12개 부위에서 시행할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건강검진에서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위축성 위염의 생체표지자로 알려지는 펩시노겐(pepsinogen) I/II ratio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혈액검사로 하는 비 습적인 검사로 건강검진에서 위축성 위염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검사로 고려될 수 있다. 국가 암검진 사업에선 위암의 위험률이 증가하는 40세부터 2년마다 위내시경 건강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선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한 건강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있는다. 여기엔 위암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도 포함되며, 매년 위내시경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위내시경은 위암 발견에 있어 골드 스탠다드 검사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검사는 없다. 특히 위암 위험률이 증가하는 40대 이상에서는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반드시 시행하는 것이 좋다. 혈액검사인 바이오마커 검사는 헬리코박터균 항체검사, 펩시노겐 I/II를 동시에 측정해 헬리코박터균을 확인하고 위축성 위염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에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 40세 이하의 경우 위암 발생률은 낮지만 헬리코박터 감염률은 45%에 이른다. 또한 40세 이하에서 빈발하는 미만형 위암의 경우 헬리코박터균은 양성이면서 혈청 펩시노겐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다. 이땐 혈청 바이오마커 검사로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다. 따라서 40세 이하의 젊은 연령층은 바이오마커 검사를 활용해 헬리코박터균과 미만형 위암 고위험군 선별로 개인 맞춤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유용해 보인다. 헬리코박터균 양성이거나 펩시노겐 I/II 비율이 낮으면 적극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한다. 헬리코박터균 음성, 펩시노겐 I/II 비율이 정상이면 위내시경 검사 간격을 늘리는 등 개인 맞춤형 위암관리에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매년 건강검진을 한다면 한해는 위내시경을, 그 다음해에는 바이오마커 검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40세 이하의 젊은 연령이라면 위암 위험률이 낮으므로 위내시경보단 바이오마커 검사를 통해 위암 위험군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는 게 좋다. 우리나라처럼 위암 고위험국가인 일본은 바이오마커 검사로 위축성 위염군에서 위암 위험도를 계층화해 관리한다.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해 위암 발생을 줄인 바 있다. 지난 20년간 위암 국가검진사업은 위암의 사망률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는 위암 예방과 발생률을 줄이는 방향으로 국가 정책이 움직일 전망이다. 한국은 국가검진뿐만 아니라 기업 직원을 위한 건강검진, 개인 건강검진 등이 발달돼 있다. 여러 검진 기관이 암 예방 검진 방향에 좀 더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건강검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기사 원문: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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