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문의
위 바이오마커란?
BIOMARKER
바이오마커 농도를 측정하면 수치 변화로
건강상태를 평가할 수 있고 제균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위 상태가 개선 및 악화되는 등의 변화를 유추해낼 수 있습니다.
* 위 바이오마커는 위에서 분비되는 생체성분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생체 표지자 입니다.
01펩시노겐 I, II (Pepsinogen I, II)
펩시노겐 I, II의 대비 수치로 위축성 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02가스트린-17 (Gastrin-17)
위전정부에서 위 점막세포가 손상되면 가스트린 수치가 변화합니다.
03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항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감염균입니다.
위장 점막에 주로 감염되며 위염, 위궤양, 위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합니다.
헬리코박터
우리나라 헬리코박터 감염율은 43%에 달하며 제균치료율은 23%에 불과합니다. 감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진 시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내시경 소견과 결합하여 제균치료를 고려해야만 치료율이 높아지고 위암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위축성 위염
위축성위염은 위암의 전암병변으로 위암으로 진행가능성이 건강인에 비해 약 3배 이상 높으므로 위암 발생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위험군에 따른 맞춤 검진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검진프로그램의 변화는 단순 위암 2차 예방인 조기발견에서 암 발생원 자체를 제거하는 1차 예방(위험 요소 해소)로 진일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저위산증
저위산증은 위암 발생률 증가 시키는 위험요소 중 하나입니다. 위산 분비가 저하되면 위축성 위염을 거쳐 위암으로 발전하고 위산 분비가 증가하면 위전정부 위염에서 소화성 궤양 질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저위산증을 진단하는 검사법은 현재로선 없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진단을 하고 있으나 정확도가 낮은 상황입니다. GastroPanel 검사는 위산 생산량 및 PPI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유일한 검사법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미만형 위암
미만형위암은 우리나라 전체 위암의 40%를 차지하는데 일반적으로 젊은 연령대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미만형위암은 점막아래서 시작하기 때문에 발생초기인 1,2기에는 내시경만으로는 검출이 어렵습니다. 미만형위암의 고위험군은 바이오마커 검사를 통해서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가 많습니다.